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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T, NCS 수리 자료해석(PSAT형) 꿀팁-1

※다음 내용은 국정원, 공기업 채용에 응하기 위해 NIAT나 NCS 시험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짤막한 Tip들입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다음 표는 2009년과 2010년 정부 창업지원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직업과 창업 단계를 조사한 자료이다. (‘15년 5급PSAT 인용)

 

 

<표 1> 정부 창업 지원금 신청자의 직업 구성

직업 2009 2010 합계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인원() 비율(%)
교수 34 4.2 183 12.5 217 9.6
연구원 73 (가) 118 (나) 191 8.4
대학생 17 2.1 84 (다) 101 4.4
대학원생 31 3.9 93 6.4 124 5.5
회사원 297 37.0 557 (라) 854 37.8
기타 350 43.6 425 29.1 775 34.3
802 100.0 1,460 100.0 2,262 100.0

 

 

 

물음) 위 표의 (가)는 8.9%이하인가?

 

 

 

 

 

 

 

 

 

해설) 73명을 802명으로 나누어 위 물음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겠다. 1: 3와 같은 비는 10: 30인가? 10:12인가?

바보같은 질문으로 들릴 것이다. 1: 3에서 1과 3은 2이 차이가 난다. 1이 10으로 뻥튀기 되었다면 그 차이도 뻥튀기 된다.

 

다시 바보같은 질문을 해보겠다.

1: 3=10: x에서 x는 12 이하인가?

 

다시 한번 바보같은 질문을 해보겠다.

68: 73 = 84: x 에서 x는 89 이하인가?

당연히 아니지 않은가? 무조건 5보다 크게 차이가 나야한다.

 

68: 73 = 8.4: x 에서 x는 8.9 이하인가? ㅋ

 

34: 73 = 4.2: (가) 에서 x는 8.9 이하인가? (설마 68과 8.4를 2로 나눈 값인 것을 모르진 않겠지?)

 

Absolutely Not

 

 

이제 위 표의 교수가 34명일 때 4.2%이고, 연구원이 73명일 때 (가)%인 것을 확인하라.

 

 

바보처럼 풀면 진짜 바보되는 수 있다.

이런 문제 유형을 '자료 해석'이라고 부르지 '자료 계산'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를 잊지 마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