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상이 요즘 많이 변한 거 인정하지?
우선 네트워크가 겁나 좋아지면서 모든 것이 송두리째 바뀌었쟌아.
바뀐게 너무 많아서 일일이 나열하려니까 짜증이 나려고 하니 생략!
코로나를 겪으면서 비대면 수업이나 온라인 미팅이 쉬어진 것도 인정?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벌어지던 일들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세상이 된거지.
유학은 영어 학습이 아니라 학위 수여라고 엉어가 말한 거 기억해?
즉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조건만 갖출 수 있다면 비행기 안타고 한국에서 영국 대학교 졸업이 가능해진 거야~
유학 비용에 새로운 세계가 열린거지.
영국인과 대화를 못해도, 영국에 가지 않아도, 영국 대학교 학위를 딸 수 있다는 것이 믿겨져? 비용은 한국 사립대 등록금 수준으로 말이야. 믿기지 않아도 믿어야 하는 세상이야
하나 더 영국 대학교들의 입장도 달라졌어.
나름대로 자존심 때문에 입학 조건을 까다롭게 걸었던 영국 대학교들이 해외 유학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거든
전 세계적으로 갱제가 어려우니 입학의 문을 활짝 열어 놓은 거지.

생각해봐~고환율시대에 영국갈래? 한국에서 공부할래?
한국 지방대 갈래? 영국 국공립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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