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의 목적은 '더 배우기 위해서'야
옛날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더 배웠다면
요즘에는 잘나가려고 더 배운다고 할 수 있지.
어학연수와 유학은 다른 거 알지?
어학 연수는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기 위해 돈을 낭비하는 것을 말해
Written English보단 Spoken English 잘 하려고 외국에다 돈을 쓰고 오는 거야~
유학은 영어가 목적이 아니라 학위가 목적이야.
강의도 들어야 하고, 모여서 스터디도 해야하고, 과제도 제출해야 하니까 영어를 어쩔 수 없이 잘하게 돼~
논문을 쓰고 연구 중심의 영어를 사용하다보니 어학 연수 출신들보다 학구적이고 고급스러운 영어를 사용하지

정리하자면,
유학과 어학 연수는 비교 대상이 아니란 거야. 유학에서 영어는 목적이 아니라 부산물이야.
하버드, 스탠포드, MIT와 같이 한번 쯤 들어본 명문대는 입학하기 매우 힘들어
학생의 수준이 학교의 얼굴이라고 생각해서 아무나 안받기 때문이야.
공부는 탈인간급, 돈은 탈동네급으로 있어야 해~
미국 동부에 있는 명문대들을 아이비리그라고 부르쟌아~ 그런 대학교 졸업하면 초일류 취업해서 초고속 승진하다가 최고 경양자가 되거나 고위 공직자가 될 수 있어.
그런 초일류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미국 명문대 가려고 그렇게 박박 기는거야~
미국에는 아이비리그 말고도 대학교가 정말로 많아.
주립대학교라는 데는 돈없는 미국 천재들을 위해서 지어진 대학교야.
그 밖의 수 천개의 미국 지방대학교는 한국 유학생들을 좋아하고 입학도 잘 시켜줘
비싼 등록금도 내 주고, 적극적인 소비 생활로 지역 경제에 많이 도움이 되거든
자기네 동네에서 돈 많이 썼으면 그 동네에 취직 시켜줘야 하는데 미국은 그런 동네가 아냐
현지 취업은 차라리 캐나다가 훨씬 좋아
캐나다 유학 후 캐나다 취업을 다섯글자로 줄이면?
정답은 '캐나다 이민'이야.
캐나다는 미국에 비해서 등록금이나 물가도 싸고 현지 취업 시장이 넓어서 이민 유학으로 짱이야
근데 평생 캐나다에서 살고 싶어?
한국인은 김치 먹으며 한국말로 수다 떨어야 오래 살어~
고급진 영어도 구사하고, 유학생 타이틀도 따고, 한국에서 살고 싶고, 평범한 직장인 생활하고 싶다면,
영국 유학이 딱 안성맞춤이야
다음에는 영국 유학에 대해 알아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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